부산가톨릭대·목포가톨릭대, ‘중독 전문가 양성’ 협약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는 지난 8일 부산가톨릭대 대학본부관에서 목포가톨릭대학교(총장 윤빈호)와 ‘중독 전문가 양성 교육 관련 상호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
목포가톨릭대학교는 중독 전문가 양성 교육을 위해 부산가톨릭대학의 평생교육원과 협력해 중독 예방 및 치료 관련 교육 과정 개발과 공동 연구,사업 개발 중이다.
이번 상호협력 협약으로 부산가톨릭대와 목포가톨릭대는 △평생교육원의 중독 전문가 양성 교육 관련 교육 과정 공유 및 협력 △중독 예방·치료 관련 공동 연구와 사업 추진 △양 기관의 특성화된 교육 과정 연계 운영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