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노래연습장업협회 신용구 회장,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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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부산사랑의열매)는 21일 부산사랑의열매 대회의실에서 부산시노래연습장업협회 신용구 회장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

가입식에는 부산시노래연습장업협회 신용구 회장(57년생)과 부산사랑의열매 이수태 회장,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정성우 회장, 신용구 회장의 아너 가입을 축하하기 위해 가야1동 방위협의회 최기권 회장, 가야1동 자유총연맹 장혜숙 위원장이 함께 참석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이며, 신용구 회장은 성금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부산 아너 352호 회원이 됐다.

신용구 회장은 부산시새마을협의회 회장과 가야동새마을금고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가야동새마을금고 이사장에서 이임한 이후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신용구 회장은 “나눔은 어려운 이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는 계기가 된다”며 “오랫동안 봉사를 하고 살아왔고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위해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사랑의열매 이수태 회장은 “이처럼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온 신용구 회장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부산사랑의열매는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1년에 2000만 원씩 5년간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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