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단 학생들이 각각 기술상, 혁신상, 미래지향상, 아이디어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가톨릭대 제공

부산가톨릭대(총장 홍경완)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사업단(단장 유동희)은 재학생들이 지난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4 부산 ICT 일자리 박람회’ Dev-ton 대학트랙 공모전에서 각각 기술상, 혁신상, 미래지향상, 아이디어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굿핸드팀(서정욱,김성형,구경모)은 NEAREST NEIGHBOR과 2-OPT방식을 결합하여 교통 약자를 위한 보행 내비게이션으로 기술상을 수상했다.

INSPIRATION팀(권용헌,이윤섭,주윤성)은 Photon PUN2엔진과 생성형AI를 활용한 플랫포머 2D 멀티플레이 게임을 구현하여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같이TA팀(김석민,김민준,박경태)은 택시비를 더치페이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미래지향상을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CASE팀(김진혁)은 Raspbot을 기반으로 장애물을 피해가는 자율주행 로봇을 개발하여 아이디어상을 수상했다.

조혜원 부산닷컴 기자 jhw0312@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