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득순 부일여성대학 동문회 42대 회장 취임
부일여성대학 동문회는 지난 4일 부산일보사 10층 소강당에서 ‘부일여성대학 동문회 4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부일여성대학 동문회원과 부산일보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경자 41대 회장이 이임하고 하득순 42대 회장이 취임했다.
하득순 신임 동문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42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부일여성대학 동문회의 회장을 맡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동문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