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창물산, 부산적십자 희망나눔 성금 전달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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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창물산(주)(대표 권중천)은 지난 3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의 ‘2025년 적십자 희망나눔 성금모금’ 론칭식에서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희창물산은 박형준 부산시장에 이어 두 번째로 희망나눔 성금을 전달했다. 권중천 대표는 “단순히 수익 창출을 넘어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대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희창물산은 1980년 설립된 식품 전문 기업으로, 3000여 종 이상의 농수축산 가공품을 전 세계에 수출하고 있다. 2023년 적십자 희망나눔 성금 1000만원 기부, 1억 원 이상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 가입, 부산 지역 복지관 후원, 장학사업 참여 등 지속적으로 기부와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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