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팬클럽 부산지부, 사상구에 성금 기부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박서진 팬클럽 부산지부(지부장 정순점)는 지난달 27일 사상구(구청장 조병길)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정순점 지부장은 “가수 박서진의 따뜻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사회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팬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작은 인연에도 잊지 않고 사상구에 성금을 기부해줘 감사하다”며 “성금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사상구와 박서진 팬클럽은 2024년 사상강변축제에 박서진이 초청가수로 오면서 인연을 맺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