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우천예보에 따라 2월 1일 공연 취소

조혜원 부산닷컴 기자 jhw0312@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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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매주 토요일 광안리 해변에서 개최되는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의 2월 1일 공연을 우천으로 취소한다고 밝혔다.

1월 31일 금요일 오전 11시 기준 기상 예보에 따르면, 주말 부산지역에 5~30mm 우천이 예보돼 부득이하게 취소를 결정했다.

드론공연 취소 기상 기준은 강수확률 70%이상이거나 풍속 8m/s 이상일 경우다.

수영구 관계자는 “이번 주는 아쉽게도 우천예보로 인하여 부득이하게 공연이 취소된다. 널리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조혜원 부산닷컴 기자 jhw0312@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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