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누며 하나 되기, 금정구에 생활용품 등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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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2-19 09:06:02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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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사(주지 경천)와 천태종이 설립한 NGO 단체인 (사)나누며 하나 되기(이사장 개문 스님)는 지난 13일 부산 금정구(구청장 윤일현)에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광명사와 나누며 하나 되기는 화장품·샴푸·담요·장난감·마스크·백미·손세정기 등 3000만 원 상당의 생활·건강·방역용품을 후원했다. 지원받은 물품은 지역아동센터와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계층을 위한 성품 기탁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챙기겠다”고 밝혔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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