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U&복지 상담팀' 운영으로 수급자 권리 보호 앞장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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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개청 50주년을 맞아 기초생활보장 수급중지 및 급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세대를 지원하기 위한 'U&복지 상담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U&복지 상담팀'은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10명의 사회복지담당자로 구성, 그동안 쌓아온 복지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해당 세대에 정확한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복지대상자 권리보호와 구제에 앞장설 계획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남구 'U&복지 상담팀' 운영은 개청 5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복지대상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권리를 보장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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