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대, ‘지역사회 신중년 맞춤 금정형 통합돌봄 인력양성’ 사업 운영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 평생교육원은 금정구(구청장 윤일현)의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부터 운영해 온 ‘지역사회 신중년 맞춤 금정형 통합돌봄 인력양성’ 사업을 계속 추진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본 사업은 지역 인구소멸 및 기술혁신으로 인한 평생학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하여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대학을 지역사회 평생교육기관으로 적극 활용하고 지역민의 재취업을 지원하며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것이 주된 목표다.

고령화로 인해 노인 및 독거노인의 증가가 가속화됨에 따라 혼자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환자을 돕는 병원동행서비스 관련 일자리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금정형 통합돌봄 인력양성’프로그램에서는 병동지원인력 및 병원동행매니저 양성 교육을 제공하며 신중년층이 노년기 진입 전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취업 지원 및 경제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또한 대동대학교 안전교육센터를 활용하여 심폐소생술(BLS), 재난 상황 대비 응급처치 교육을 포함한 ‘지역사회 의료취약계층 안전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신중년층이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금정형 통합돌봄 인력양성’프로그램은 총 2기로 운영되며 1기는 4월 18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9월경 2기가 운영될 예정이다.

대동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최성락)은 본 사업 외에도 금정구진로교육지원센터, 부산시 50+생애재설계대학, 부산광역시 지정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지역연계 늘봄(초등 통합 방과 후) 등의 다양한 수요자를 대상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동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협력을 강화하여 촘촘한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민들에게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