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망미1동, 취약계층 '만원의 행복쿠폰' 추진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정희)는 12일 관내 취약계층 20세대에 1만원권 마트 상품권을 지원하는 '만원의 행복쿠폰' 사업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프레쉬마켓 망미점에서는 3월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1만 원권 쿠폰을 제작하여 20세대에게 마트 상품권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정희 망미1동장은 “이번 쿠폰 지급이 고독사 위험군의 안부를 확인하고 지역사회가 이웃을 함께 돌보는 돌봄 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조혜원 부산닷컴 기자 jhw0312@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