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니어자유연맹부산광역시지부, 경남 창원 (주)DW국제물류센터 탐방
한국주니어자유연맹부산광역시지부(회장 신한춘)은 지난 11일 경남 창원 (주)DW국제물류센터에서 한국주니어자유연맹부산 45명을 초청해 기업체 탐방을 가졌다.
DW국제물류센터는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 신한춘 회장의 사업체 중 하나로, 세계 각국에서 들어오는 수입·출품을 관리하는 글로벌한 물류센터이며, 물류기업에 대한 소개, 물류설비 시스템 견학, 질의 응답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주니어자유연맹부산광역시지부 신한춘 회장은 “MZ미래세대에 자유와 안보지킴이를 같이 수행해 나갈 한국주니어자유연맹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기업체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을 장려해 지역 인재들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기업체탐방에 참가한 윤보민 학생은(부산외대) “미래세대로서 글로벌 기업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젊은 청년리더로써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부산글로벌 중소기업체 탐방을 통해, 미래 세대의 주축인 대학생(한국주니어자유연맹)들에게 실질적인 사회 활동과 연계성을 강화해 다른 지역으로 배출이 아닌 부산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 주요 간부 기업체 방문을 통해, 부산글로벌한 주요 간부의 위상을 한번 더 느끼게 되는 2025년 한국주니어자유연맹부산광역시지부의 주력 사업이다. 이번 DW국제물류센터를 시작으로 인턴과 취업 등 연계 강화해 지속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강성할 미디어사업국 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