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 유엔기념공원 전우들 곁에 영면

정종회 기자 jj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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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 고(故) 윌리엄 존 크라이슬러씨의 안장식이 열린 22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 참전용사묘역에서 유가족이 고인의 유해를 안장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 고(故) 윌리엄 존 크라이슬러씨의 안장식이 열린 22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 참전용사묘역에서 유가족이 고인의 유해를 안장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 고(故) 윌리엄 존 크라이슬러씨의 안장식이 22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 참전용사묘역에서 거행됐다.

고인은 20세인 1950년 12월 16일부터 1951년 11월 15일까지 캐나다군 경보병연대 제2대대 소속으로 6.25전쟁에 참전했고, 2024년 11월 향년 94세로 별세했다.

이날 안장식에는 부인 경자 크라이슬러씨와 아들 메튜 크라이슬러씨 등 유가족과 타마라 모휘니 주한캐나다대사,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 제이비어 브런슨 유엔군군사령관, 데릭 맥컬리 유엔군부사령관, 유엔군평화봉사단원 등이 참석했다.

크라이슬러 참전용사의 안장으로 유엔기념공원에는 모두 14개국 2331명의 유엔군 참전용사가 잠들게 됐다.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 고(故) 윌리엄 존 크라이슬러씨의 안장식이 열린 22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 참전용사묘역에서 거행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 고(故) 윌리엄 존 크라이슬러씨의 안장식이 열린 22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 참전용사묘역에서 거행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유가족이 유해를 안장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유가족이 유해를 안장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유가족이 유해를 안장한 뒤 헌화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유가족이 유해를 안장한 뒤 헌화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타마라 모휘니 주한캐나다대사가 헌화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타마라 모휘니 주한캐나다대사가 헌화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이 헌화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이 헌화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데릭 맥컬리 유엔군부사령관이 헌화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데릭 맥컬리 유엔군부사령관이 헌화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유가족이 눈물을 훔치며 슬퍼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유가족이 눈물을 훔치며 슬퍼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유가족과 주한캐나다대사관, 국가보훈부 등 참석 기관 내빈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유가족과 주한캐나다대사관, 국가보훈부 등 참석 기관 내빈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정종회 기자 jj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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