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반복하다 면허 취소된 20대, 결국 음주 뺑소니로 구속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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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연합뉴스 경찰. 연합뉴스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또 운전대를 잡았다가 뺑소니 사고를 일으킨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6일 오전 9시 25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교차로에서 고급 외제차를 운전하다가 좌회전하던 1t 화물차를 들이받은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동승자 등 2명이 경미하게 다쳤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2주간 수사를 벌여 도주한 A 씨의 신원을 특정해 검거했다.

조사에 따르면 A 씨는 과거 3차례 음주운전을 한 전력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재차 운전대를 잡아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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