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청소년에게도 투표권을~~’

정종회 기자 jjh@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YMCA, 제21대 대통령선거 청소년 모의투표 운동본부 발대식 개최

15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청소년이 직접 뽑는 6.3 제21대 대통령선거 청소년모의투표 부산운동본부 발대식’에서 청소년들이 투표권을 촉구하는 투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15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청소년이 직접 뽑는 6.3 제21대 대통령선거 청소년모의투표 부산운동본부 발대식’에서 청소년들이 투표권을 촉구하는 투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청소년 모의투표 운동본부가 15일 부산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부산YMCA는 이날 오전 10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청소년이 직접 뽐는 6.3 제21대 대통령선거 청소년 모의투표 운동본부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부산지역 청소년 20여 명이 참석했다.

청소년 모의투표는 오는 6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투표권이 없는 청소년에게 투표 경험을 부여하고 정치적 효능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모의 투표는 전국에서 진행되며 한국YMCA전국연맹 등이 모인 ‘청소년모의투표운동본부’ 주최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운동본부는 청소년 모의투표 선언문을 통해 “청소년 모의투표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청소년의 결의와 참여로 이루어진 당사자 주도 운동”이라며 “민주시민으로서 청소년의 주권 의식과 더불어 청소년 모의투표가 청소년 민주시민 실천 교육의 장으로 활용돼 더 넓은 민주주의를 위한 주춧돌이 되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모의투표 참여 대상은 2007년 6월 4일 이후 출생해 아직 투표권이 없는 청소년들이며 29일~30일 사전투표, 6월 3일 본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15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2025년 청소년이 직접 뽑는 6.3 제21대 대통령선거 청소년모의투표 부산운동본부 발대식’에서 청소년들이 청소년 투표권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15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2025년 청소년이 직접 뽑는 6.3 제21대 대통령선거 청소년모의투표 부산운동본부 발대식’에서 청소년들이 청소년 투표권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15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청소년들이 투표권을 촉구하는 투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15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청소년들이 투표권을 촉구하는 투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정종회 기자 jjh@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