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동삼1동, 미술치료와 심리상담교실 개강
영도구 동삼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경달)는 19일 평생학습센터 지원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이자 관내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미술치료와 심리상담교실을 개강했다.
교육과정은 5월 19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3회(월·화·수/총 16회)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진행되며 미술심리치료의 접근법 및 미술치료 사례 등 상담이론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여 미술치료자로서의 자질을 습득하는 등 내실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윤경달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지역 주민들이 미술심리상담사와 같은 전문적 기술 자격증을 취득하여 지역인적자원으로서 지역사회 인프라를 구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수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동삼1동 행정복지센터 유선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