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나는 이런 대통령을 원한다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강민석/36/교수/경남 김해시

학령인구 감소로 지방대학들이 점차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기술 분야의 교육 기반은 지금부터 국가적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그 중요성을 알고 적극 지원할 교육 친화적 대통령이 필요하다.


이아라/34/문화기관 직원/부산 남구

예술가가 존중받고, 창작이 지속될 수 있는 시스템, 지방과 수도권의 문화 격차를 줄이는 정책과 다양성이 보장되는 창작 생태계를 만들어 달라. 문화예술이 꾸준히 숨 쉴 수 있는 나라를 기대한다.


김태형/55/어업인/경남 통영시

급변하는 기후 위기 속에 어민들은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국민들로부터 수산업이 안전한 먹거리와 미래 식량 안보를 책임지는 중요 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새 대통령이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


마경철/60/자영업/부산 중구

2021년부터 부산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데 지금이 가장 힘든 시기인 것 같다. 장사할 맛이 나게 만들어 주는 대통령이 절실하다. 생존 자금 지원 대책 같은 자영업자 지원책을 내놓는 대통령을 원한다.


박재철/49/회사원/부산 금정구

지방에서 교육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 개혁에 나서야 한다. 대학의 지역균형선발 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지방의 교육경쟁력을 높이는 대통령이 필요하다. 초중고생을 위한 온라인 학습 지원도 강화해야 한다.


정우정/33/입시컨설턴트/부산 해운대구

교육은 백년지대계다. 백년을 내다보는 교육 계획을 세워야 하고 그 교육 계획에 따라 나라의 백년이 달라진다. 대한민국 꿈나무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대통령을 기대한다.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