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기 부산일보CEO아카데미 제주도서 상반기 워크숍 개최

김경희 기자 mis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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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CEO아카데미(원장 손영신 부산일보 대표이사 사장)는 지난 22~24일 제주도에서 제18기 부산일보CEO아카데미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이형준 18기 원우회장((주)세이브에너지 대표이사)과 원우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원우회 발전에 대한 토의, 회장배 골프대회와 시상식, 여행 일정 등으로 진행됐다.

이형준 회장은 “18기 원우 여러분과 뜻깊은 제주 워크숍을 갖게 돼 매우 영광이다”면서 “행사 준비와 진행에 애써주신 조찬제 사무총장(스타자동차 이사)과 김동현 사무국장(창성종합건설(주) 대표이사)을 비롯한 원우회 집행부와 부산일보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원우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김삼두 수석부회장((주)삼정이엔씨 대표이사)은 “부산일보CEO아카데미는 마음이 따뜻하고 재치 넘치는 원우들이 많아 매 수업이 즐겁고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여성 수석부회장인 김수하((주)태하이엔지 대표이사)는 “부산일보CEO아카데미는 다른 AMP과정보다 여성 원우의 비율이 높은 만큼, 여성 원우들의 화합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화합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최고령 원우인 엄재익 고문((주)부산신진에스엠 대표이사)은 지리산 종주를 끝내고 참여했으며, 이영애 고문(예인유치원 원장)과 박회옥 고문(정관버클리유치원 원장) 또한 일정을 마무리하고 뒤늦게 워크숍에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김경희 기자 mis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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