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4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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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6-10 21:10:00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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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통해 지역 취약계층 아동·산모 등 맞춤형 지원

울산항만공사(UPA)가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기부금 4000만 원을 전달했다. UPA 제공 울산항만공사(UPA)가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기부금 4000만 원을 전달했다. UPA 제공

울산항만공사(UPA)는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기부금 4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전한 정서 함양, 경제·다문화 관련 학습기회 제공과 취약계층 산모를 위한 육아용품 지원 및 지역 미역을 활용한 산후조리 수산물세트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지역사회와의 상생구조를 마련해 미래세대 성장 돕고 공공기관으로서 ESC(환경·사회·투명) 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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