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천2동, 부산진구 캐릭터 ‘호천냥이’ 뱃지 제작
부산진구 범천2동(동장 한정민)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홍보를 위해 부산진구 ‘호천냥이’ 캐릭터 금속 뱃지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귀엽고 친근한 디자인으로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아온 ‘호천냥이’를 통해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을 효과적으로 높이고자 함이다.
특히 ‘호천냥이’는 부산진구의 특색 있는 캐릭터이자 범천2동 ‘호천마을’의 상징으로, 단순한 홍보 수단을 넘어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주민들의 애향심 고취에 기여하고 있다.
한정민 범천2동장은 “앞으로도 부산진구와 범천2동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홍보물품 개발·활용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