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광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첫둥이 탄생 축하’ 사업 추진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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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광안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양근수)는 7일 광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동숙)에서 관내 첫 출생아를 대상으로 ‘첫둥이 탄생 축하’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이 탄생을 축하하고 출산 친화적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5년 관내에서 첫 번째로 태어난 아이와 그 가정을 대상으로 따뜻한 축하 인사와 함께 육아용품 등 2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

양근수 동장은 “아이의 탄생은 한 가정의 기쁨을 넘어 지역사회 모두의 축복이며, 광안3동 행정복지센터도 이번 첫둥이 축하 행사를 시작으로 출산 및 육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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