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신임 대변인에 김형진 언론비서관

이상배 기자 sangba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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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진 부산시교육청 신임 대변인. 부산시교육청 제공 김형진 부산시교육청 신임 대변인. 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 신임 대변인에 김형진 언론비서관이 임명됐다. 김석준 교육감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김 대변인은 1년 남짓 남은 임기 동안 교육감의 정책 성과를 부각하고 대외 메시지를 조율하는 핵심 역할을 맡게 됐다.

시교육청은 28일 김형진 언론비서관을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김 교육감이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재임한 8년 동안 시교육청 대변인을 지낸 바 있으며, 이후 부산대학교에서 행정실장을 역임했다. 지난 4월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 교육감을 도우며 캠프에 합류했고, 당선 직후인 4월 7일 언론비서관(5급)으로 교육청에 복귀했다.

앞서 시교육청은 기존 대변인의 임기 종료를 앞두고 지난달 4일부터 11일까지 대변인직(4급)을 공개 모집했다. 이달 11일 김형진 비서관이 최종 합격자로 발표됐고, 25일 자로 인사 발령이 이뤄졌다.

시교육청 대변인은 교육정책과 공약 추진 실적 홍보, 보도자료 관리, 언론 대응, 홍보물 제작, 오보 대응 등 대외 홍보 전반을 총괄한다. 특히 김 교육감은 임기가 1년도 채 남지 않아 짧은 시간 안에 정책 성과를 효과적으로 알려야 하는 만큼 대변인의 책임과 역할도 막중해질 전망이다.


이상배 기자 sangba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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