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낮췄다”… 부산에코델타시티 산업용지 분양 설명회 개최

김준현 기자 joo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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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부산EDC 전망대에서 분양 설명회
경기 침체 고려해 분양가 5~10% 인하

상공에서 바라본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김경현 기자 view@ 상공에서 바라본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김경현 기자 view@

한국수자원공사가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EDC) 1단계 산업용지 공공분양에 나섰다. 최근 경기 침체를 고려해 올해만 분양가를 기존보다 5~10%가량 낮추는 등 기업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19일 부산EDC 전망대에서 ‘부산에코델타시티 산업용지 분양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명지동 일원의 산업시설용지 8필지와 연구지원시설용지 5필지 등 총 7만 9336㎡ 부지와 관련한 입지 여건, 분양 계획, 기업 지원 정책 등이 다뤄진다.

분양 설명회는 한시적인 분양가 인하와 EDC 주변의 다양한 인프라 확충 등으로 기업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최근 경기 침체를 고려해 3.3㎡(평)당 수백 만 원 수준이었던 분양가를 5~10%가량 낮출 계획이다. 이러한 분양가 인하는 올해만 적용된다.

에코델타시티 산업용지는 주변으로 김해국제공항, 부산신항 등 다양한 물류 거점이 위치해 있어 산업 인프라가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같은 강점에 신규 투자를 검토하는 30여 개 기업이 이날 설명회에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한국수자원공사 측은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 부산에코델타시티사업단 양정원 단장은 “에코델타시티는 주거와 산업이 조화로운 자연친화적 자족 도시”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도시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준현 기자 joo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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