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관광개발공사 새 사장에 강석수 전 시의회 사무국장 임명

김민진 기자 mj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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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지방공기업인 통영관광개발공사 신임 사장에 강석수(왼쪽) 전 통영시의회 사무국장이 25일 임명됐다. 통영시 제공 통영시 지방공기업인 통영관광개발공사 신임 사장에 강석수(왼쪽) 전 통영시의회 사무국장이 25일 임명됐다. 통영시 제공

경남 통영시 지방공기업인 통영관광개발공사 신임 사장에 강석수(67) 전 통영시의회 사무국장이 25일 임명됐다.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2028년 8월 31일까지 3년이다.

신임 강 사장은 통영시 총무과장, 관광진흥과장, 통영시의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오랜 공직 생활을 통해 쌓은 풍부한 행정 노하우와 공기업 조직 경영에 필요한 리더십을 두루 갖췄다는 게 통영시 설명이다.

강석수 사장은 “시민 기대에 부응하고, 관광도시 통영 명성에 누가 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맡은 바 소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진 기자 mj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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