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온천3동-온사랑직업재활센터, '힐링 오일파스텔' 강좌 열어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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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온천3동(동장 박정아)은 지난 22일 관내 온사랑직업재활센터 장애인 근로자들과 함께 ‘파스텔 빛 세상, 힐링 오일파스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25년 동래구 주민자치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달려라 온천3동! 희망마을 강좌 릴레이’의 세 번째 강좌로, 앞선 두 번째 강좌에 참여했던 삼정포레스트어린이집 원아들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아랫마을 이웃인 장애인직업재활센터 근로자들에게 선물한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파란 하늘과 유채꽃, 코스모스 꽃밭 등을 주제로 각자의 개성을 살려 오일파스텔 그림을 완성하며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꼈다. 특히 이번 수업은 장애인 근로자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온사랑직업재활센터 장애인 근로자들은 릴레이 강좌의 다음 순서로 평소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힘쓰는 온천3동 통장들에게 건강 강좌를 선물하며 이웃에 대한 관심과 공동체의 가치를 나누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수정 온사랑직업재활센터 원장은 “이번 희망마을 강좌 릴레이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예술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 마련해준 삼정그린코아어린이집 친구들과 온천3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매우 의미있는 경험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박정아 온천3동장은 “이웃이 이웃에게 강좌를 선물하는 릴레이 활동을 통해 나눔과 소통의 가치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특히 장애인 근로자들이 즐겁게 참여한 이번 강좌를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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