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에서 친구 목졸라 살해하려한 20대 체포

김길수 기자 kks6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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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이지민 에디터 mingmini@busan.com 일러스트 이지민 에디터 mingmini@busan.com



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친구를 목 졸라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20대 사회복무요원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이날 오전 0시 5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여자친구 집에서 친구 B 씨와 술을 마시다 말다툼을 벌였고, 이 과정에 B 씨 목을 조르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으로 B 씨는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A 씨 여자친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 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길수 기자 kks6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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