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공공데이터 45종 전면 개방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시민과 함께 여는 관광 빅데이터 시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공사가 보유한 관광 공공데이터 45종(파일데이터 43종, 오픈API 2종)을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방된 데이터는 △관광객 유동인구 △숙박·음식·관광시설 현황 △다국어 메뉴 정보 △채용정보 등 관광산업과 생활밀착형 정보를 포함한다. 이를 통해 부산 시민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연구자, 관광업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서비스와 연구를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공사는 이번 데이터 개방을 기반으로 부산광역시와 부산테크노파크가 주최·주관한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DIVE 행사’에 발제사로 참여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우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는 공사가 개방한 데이터가 실제 산업 현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혁신 서비스 창출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부산시 산하 공사·공단협의체(부산관광공사, 부산교통공사, 부산도시공사, 부신시설공단, 부산환경공단) 발제사로 참여 공사는 앞으로도 △개방 데이터의 지속적 현행화 △데이터 품질 개선 △민간 협력 확대를 통해 데이터 기반 디지털 행정 강화와 민간 혁신 서비스 촉진을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다. 현재 개방된 데이터는 누구나 손쉽게 ‘공공데이터포털’에서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공사는 시민과 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데이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개방된 데이터가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 서비스로 발전해 부산이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는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