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병원, 다빈치SP 활용 난소낭종·담낭 동시 절제 또 성공

윤여진 기자 onlype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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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병원은 지난 15일 다빈치SP를 활용한 난소낭종·담낭 동시 절제술에 성공(사진)했다고 22일 밝혔다. 2023년 6월 부산 첫 성공에 이어 두 번째다.

수술을 받은 A(50) 씨는 자궁 선근증과 심부내막증으로 인한 극심한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 이에 병원 산부인과에서는 다빈치SP 로봇을 이용한 자궁근종 절제술, 선근종 절제술, 양측 난소낭종 절제술, 골반복막의 자궁내막증 절제술, 내막 조직검사와 함께 담낭절제술을 진행했다.

이번 수술은 최소 절개를 통해 출혈과 회복 부담을 줄였으며, 외과와 산부인과 전문 의료진의 협진으로 수술이 안정적으로 마무리됐다. 춘해병원 의료진은 “복합 질환으로 인해 환자 불편이 컸지만, 다학제 협진과 다빈치SP 로봇수술의 장점을 살려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무리했다”며 “환자의 빠른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여진 기자 onlype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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