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하단오일시장서 ‘추석명절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가격 담합 및 과다 인상 근절을 위해 ‘추석명절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하단오일상설시장에서 사하구청과 물가모니터요원, 시장 상인회가 함께 참여해 상인들에게 가격표시와 원산지 표시제도 준수를 당부하고,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과 물가안정에 협조해 줄 것을 안내했다.

아울러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와 물가안정 모범업소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에게도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