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2025 청년의 날 기념 ‘○△□ K-GAME 페스타’ 성료
사하 청년과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21일 서부산권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2025년 청년의 날을 기념해 ‘○△□ K-GAME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 주관 공모사업인 2025년 청년 프로그램 지원 사업 ‘사하가 좋아서’와 국무조정실 주최 공모사업인 2025년 지역특화 청년사업 사하 청년과 함께하는 외국인 유학생 K-문화체험 지원 사업 ‘사하가 좋아서, 사하愛 빠지다’를 연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사하 청년뿐만 아니라 대만, 멕시코, 모로코, 베트남, 인도, 중국, 파키스탄, 태국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 등 총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위 사업을 통해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해 온 사하 청년과 외국인 유학생으로 4개의 팀으로 구성돼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청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놀이마당에서 교류하며 우정을 쌓았다.
체육대회는 사하청년네트워크 청년대표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어 한국의 전통놀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 K-GAME’을 주제로‘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팀별 공굴리기', ‘딱지치기', ‘단체 줄넘기'가 진행돼 청년들의 단합을 이끌었다. 또한 전통문양 그립톡, 전통부채, 전통매듭키링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돼 외국인 유학생뿐만 아니라 청년들에게도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행사 참여자들이 직접 젝작·편집한 쇼츠 영상은 청년G대(부산청년정책) 및 사하구 공식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청년이 주인공인 날인 만큼 끝까지 즐겁게 함께하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좋은 에너지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