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제13회 양산전국청소년합창대회 ‘최우수상’ 수상
해운대구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 권영기)은 지난 20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3회 양산전국청소년합창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청소년 합창단들이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 총 8개 팀이 음악적 기량을 겨루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해운대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Ivan Yohan의 ‘Salve Regina’와 이병희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수준 높은 화음과 완성도 있는 무대로 소화해 심사위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지휘자 권영기는 “이번 수상은 노래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꾸준히 노력해온 단원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감동과 울림을 전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운대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1999년 창단 이후 26년간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청소년 예술단체로, 연간 15회 이상의 공연과 국내외 대회 수상 실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해운대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사절단으로 활약 중이다.
한편 합창단은 오는 12월 6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제3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 단원 모집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