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부전동금융센터 , 부산진구에 부산관광상품권 기탁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난달 23일 BNK부산은행 부전동금융센터(센터장 이기영)가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부산관광상품권 660매(3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동백전 부산관광상품권은 부산진구의 어려운 이웃 66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기영 부전동금융센터장은 “불경기와 폭염으로 어려운 시기에 추석을 맞아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BNK부산은행이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복지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