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도시 낮과 밤’ …항구도시 목포 모습 담은 기념우표 발행
전남 ‘목포’ 주경과 야경 우표에 담아
40만 8000장 내달 1일부터 판매
‘한국 도시의 낮과 밤’이란 주제로 전남 목포의 모습을 담은 기념우표(전지). 우정사업본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한국 도시의 낮과 밤’이란 주제로 전남 목포의 모습을 담은 기념우표 40만 8000장을 10월 1일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념우표에는 목포의 주경과 야경이 담겼다. 낮에는 항구 도시 목포의 빛나는 바다와 활기찬 도심을 만날 수 있으며, 밤이 되면 케이블카와 목포대교의 불빛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다.
목포는 ‘대한민국 섬의 수도’, ‘낭만 항구’, ‘근대문화 1번지’, ‘맛의 도시’ 등 다양한 별칭이 있으며 볼거리도 많다. 한낮 유달산에 오르면 드넓은 바다와 원도심이 한눈에 들어오고 다도해 섬들과 함께 목포 시내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해가 진 뒤에는 3.23km에 달하는 목포 해상 케이블카를 타면 북항에서 유달산을 거쳐 고하도까지 이어지는 여정을 즐길 수 있다. 학 두 마리가 날아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한 목포대교는 야간 조명이 어우러져 목포의 야경을 대표한다. 기념우표는 가까운 총괄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우체국(www.epost.g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