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해운대전시장 신규 오픈

배동진 기자 djba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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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신세계 센텀시티몰 1층에 마련
약 300㎡ 규모에 시티몰 컨셉 스토어 형태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 센텀시티몰에 오픈한 아우디 해운대전시장.아우디코리아 제공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 센텀시티몰에 오픈한 아우디 해운대전시장.아우디코리아 제공

아우디코리아는 공식딜러사인 아이언오토가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 센텀시티몰에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우디 해운대 전시장은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도입한 ‘시티몰 컨셉 스토어’ 형태로, 총 294.8㎡ 규모에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아우디의 최신 CI를 반영한 세련된 공간에서 다양한 모델을 경험할 수 있으며, 부산을 비롯한 영남권 고객들에게 우수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김민규 아이언오토 대표는 “신세계 센텀시티몰은 부산지역 내 최고의 접근성을 갖춘 입지로, 더 많은 고객이 아우디 브랜드를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상담 고객에게는 아우디 기프트가 제공되며, 계약·출고 고객에게는 특별 사은품과 경품 혜택이 주어진다.

아이언오토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아우디 공식 딜러사로서 2019년 국내 최대 규모의 아우디 양산 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현재 부산 금정·해운대, 경남 창원·김해, 울산 지역에 5개 신차 전시장과 경남 양산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그리고 6곳의 서비스센터(부산 민락·금정, 경남 양산·창원·진주, 울산)를 운영하고 있다.


배동진 기자 djba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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