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 주산지’ 김해시에 화훼종합유통센터 개장

이경민 기자 mi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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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경남 김해시 강동에 문을 연 김해화훼종합유통센터 전경. 김해시 제공 13일 경남 김해시 강동에 문을 연 김해화훼종합유통센터 전경. 김해시 제공

화훼 주산지인 경남 김해시에 남부권 화훼산업 유통 구조를 개선할 핵심 시설이 문을 열었다.

13일 영남원예농협은 강동 431-1번지에 건립한 김해화훼종합유통센터의 준공식을 열었다. 준공식에는 홍태용 김해시장과 민홍철 국회의원, 경남도의회 최학범 의장,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해 김해 화훼산업에 대한 기대감을 나눴다.

김해화훼종합유통센터는 4만 5600㎡ 부지에 지어진 대형 화훼 전문 유통시설이다. 사업비 460억 원이 투입됐으며, 김해를 포함한 남부권역의 화훼산업 유통 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센터 준공으로 화훼 생산자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는 고품질 화훼류를 공급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김해시는 특히 유통단계 축소로 가격 안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화훼산업이 시민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하겠다”며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 김해시 강동에 문을 연 김해화훼종합유통센터가 13일 준공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김해시 제공 경남 김해시 강동에 문을 연 김해화훼종합유통센터가 13일 준공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김해시 제공


이경민 기자 mi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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