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시회장 박재복 지원건설 대표 연임
박재복(사진)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시회장이 회장직을 연임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시회는 지난 17일 정기총회를 열고 지원건설(주) 박재복 대표이사를 제1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원건설은 ‘지원더뷰’로 알려진 부산의 지역 건설사다. 박 대표는 지원건설과 (주)지원홀딩스, 오경종합건설, 오경이엔지(주), 서울조경건설(주) 등으로 이뤄진 지원그룹을 이끌고 있다.
박 회장은 2022년 제11대 부산시회장으로 선출돼 오는 31일 임기가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연임에 성공했다.
주택건설협회 시회장은 연임이 가능하고 임기는 3년이다.
안준영 기자 jyou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