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한림술뫼파크골프장 90홀로 확장한다

이경민 기자 mi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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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72홀에다 18홀 구장 추가 신설
지형 굴곡·장애물 도입해 경기 완성도↑
내년 1월 착공, 6월 준공 목표 추진

경남 김해시 한림면의 한림술뫼파크골프장 전경. 이경민 기자 경남 김해시 한림면의 한림술뫼파크골프장 전경. 이경민 기자

경남 김해시가 한림술뫼파크골프장에 최상의 난이도를 갖춘 18홀 구장을 추가로 조성한다.

김해시는 전국 파크골프대회 개최를 목표로 내년 6월까지 한림술뫼파크골프장에 18홀 구장을 신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한림술뫼파크골프장은 각각 36홀 2개 구장으로 구성된 현재의 총 72홀 규모에서 90홀 규모로 확장된다.

사업대상지는 한림면 시산리 481번지 일대 2만 765㎥ 규모 부지이다. 김해시는 언듈레이션(지형 기복·굴곡)과 다양한 장애물을 도입해 최상의 난이도를 장착시키고 경기 완성도를 높여주는 방식으로 전국 파크골프대회 전용 18홀 구장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용객 편의시설도 한층 강화한다. 다목적광장을 확장·정비하고, 벤치·파라솔·화장실도 늘리기로 했다.

김해시 체육지원과 관계자는 “술뫼파크골프장 하루 평균 이용객이 800~1200명에 이른다”며 “이번 확장 공사와 편의시설 정비를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파크골프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경민 기자 mi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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