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마친 동래구 식당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한 시간 만에 진화
31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30일 오후 11시 37분 동래구 명륜동 한 건물 3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 동래구에서 영업을 마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당시 건물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31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30일 오후 11시 37분 동래구 명륜동 한 건물 3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행인들은 건물 천막 지붕으로 불길이 솟구치는 장면을 목격한 후 소방 당국에 신고했다.
소방 당국은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으로 출동해 화재 발생 한 시간 만인 다음 날 오전 0시 37분 불을 모두 껐다. 당시 식당은 영업을 종료한 상태라 인명피해나 대피 소동은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불이 난 식당은 고기구이 집이다. 소방 당국은 숯불 처리 부주의 또는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한 것으로 추정하고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박수빈 기자 bysue@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