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인근서 역주행 교통사고… 6명 부상
강변대로서 차량 3대 부딪혀
역주행 운전자 등 6명 부상
13일 오후 6시 55분께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앞 구포 방향 강변대로에서 60대 남성 A 씨가 몰던 SUV 차량이 역주행해 승용차 2대와 연달아 충돌했다. 부산 사상경찰서 제공
부산 사상구 한 도로에서 역주행한 차량이 다른 차량 2대를 연이어 들이받아 6명이 다쳤다.
13일 오후 6시 55분께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앞 구포 방향 강변대로에서 60대 남성 A 씨가 몰던 SUV 차량이 역주행해 승용차 2대와 연달아 충돌했다.
A 씨 차량은 1차로에 있던 50대 남성 B 씨 차량과 부딪친 후 2차로를 달리던 20대 남성 C 씨 차량까지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고, B 씨와 C 씨 등 운전자와 동승자 등 총 6명이 다쳤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 등 운전자들은 모두 음주 상태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재량 기자 ry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