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성종합열처리 박종규 대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부산시장상 수상
(주)대성종합열처리(대표 박종규·부산일보CEO아카데미 16기 수석부회장)은 지난 4일 열처리 기술혁신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은 데 이어, 지난 19일에는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창립 30주년을 맞은 (주)대성종합열처리는 자동차 부품 열처리, 금속 열처리, 산업용 로봇 제조 업체로 산업기계 부품등의 고주파 열처리 기술개발과 자동화 설비 및 기술 관련 특허와 품질 인증을 획득하는 등 고주파 열처리 산업발전에 기여해왔다.
박종규 대표는 “지난 30년간 열처리 분야 한우물만 판 결과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었다고 자부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기술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주)대성종합열처리는 벤츠, 크라이슬러 등 세계적 자동차 브랜드로부터 고주파 협력기업으로 인정 받았으며, 현대자동차그룹으로부터 공급자 A등급을 받기도 했다.
김경희 기자 mis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