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2025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휩쓸었다

이은철 기자 euncheo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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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수상자 99명 중 부산시의원 17명
강철호·김재운·김창석·서지연·이복조·황석칠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 수상 영예 안아

부산시의회 전경 부산시의회 전경

부산시의회가 공약 이행과 좋은 조례 발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을 휩쓸었다.

3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따르면, 전국 광역의원 877명 가운데 이번 약속 대상에 이름을 올린 이는 총 99명이다. 이 중 부산시의회 소속은 17명으로 전체 수상자 약 20%를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우선 1년 동안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 활동에 나섰던 부산시의회 강철호(동1), 김재운(부산진3), 김창석(사상2), 서지연(비례), 이복조(사하4), 황석칠(동2) 의원 등은 좋은 조례 분야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부문에서는 강무길(해운대4), 강주택(중), 김효정(북2), 박중묵(동래1), 반선호(비례), 송상조(서1), 이승우(기장2), 임말숙(해운대2) 의원이 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출마 당시 공약했던 내용을 얼마나 충실히 수행했느냐를 평가하는 공약 이행 분야에서는 안재권(연제1) 의원이 부산시의회에서는 유일하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우수상은 박종율(북4), 송현준(강서2) 의원이 받았다.

한편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은 지역구 지방의회 의원이 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공약을 대상으로, 공약 완료도(70점)와 주민과의 소통 노력(30점)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이은철 기자 euncheo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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