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전기, 부산의료원에 후원금 2500만 원 전달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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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홍전기(대표 유동대·류수홍)가 26년째 변함없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부산의료원(원장 이세용) 불우환자후원회에 후원금 2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가 절실한 소외계층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동행’의 약속을 이어간 것이다.

부산의료원은 지난달 29일 본관에서 (주)대홍전기 류수홍 대표와 이세용 부산의료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대홍전기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홍전기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빠짐없이 부산의료원 불우환자후원회에 성금을 기탁해왔다. 이번 기부로 누적 후원금은 6억 900만 원에 달하며, 이는 약 1500여 명의 취약계층 환자들이 적시에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금액이다.

특히, 올해 기탁된 2500만 원은 경제 침체 속에서 더욱 어려움을 겪는 의료 사각지대 소외계층의 긴급 수술비 및 필수 재활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류수홍 대홍전기 대표는 “기업의 성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할 때 비로소 의미가 있다”며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포기하는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책임 있는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세용 부산의료원장은 “대홍전기의 26년 동안 변함없이 보내준 나눔은 지역 공공의료를 지탱해 온 큰 힘”이라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더 많은 시민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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