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제명…김병기엔 징계 심판 요청

박정미 부산닷컴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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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2022년 지방선거 공천 헌금 수수 의혹을 받는 강선우 의원을 1일 제명하고 각종 비위 의혹에 휘말린 김병기 의원에 대해선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징계 심판 결정을 요청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국회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강 의원에 대해서는 탈당했으나 제명하고, 김 의원에 대해서는 최고위에 보고된 윤리감찰단 조사 결과를 토대로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신속한 징계 심판 결정 요청을 의결했다"고 말했다.

강 의원 측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후보였던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1억 원을 받았고, 강 의원은 이런 상황을 당시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였던 김병기 의원과 논의했다고 한 언론이 지난달 29일 보도한 바 있다.


박정미 부산닷컴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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