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행사장 곳곳에 북극곰 인기… 겨울 동심 만끽

김진성 기자 paperk@busan.com , 김재량 기자 ry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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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18일 열린 해운대 북극곰축제가 겨울 바다를 뜨겁게 달궜다. 입수뿐만 아니라 해변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컬러풀 다이브 행사 모습. 이재찬·정종회·김종진 기자 chan@ 18일 열린 해운대 북극곰축제가 겨울 바다를 뜨겁게 달궜다. 입수뿐만 아니라 해변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컬러풀 다이브 행사 모습. 이재찬·정종회·김종진 기자 chan@

올해로 39회째를 맞은 해운대 북극곰축제는 어느해보다 다양한 전시·체험 행사가 마련되면서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가장 눈에 뛰는 것은 올해 첫 선을 보인 북극곰 가마레이스. 5명이 1개 조로 참가해 인간 북극곰을 가마에 태우고 레이스를 펼치는 북극곰 가마레이스는 동호회 회원, 친구는 물론 레이스에 참가 하기 위해 ‘급조’된 팀도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북극곰 마스코트는 축제장 곳곳에서 인기였다. 북극곰 슈트를 입은 진행자들을 상대로 기념 촬영을 하는가 하면, 직접 북극곰 슈트를 입고 러닝 레이스를 펼치기도 했다. 가족들과 해운대에 놀러왔다가 북극곰축제를 보게 됐다는 황보림(울산 남구) 씨는 “북극곰 슈트를 입고 뛰거나 참가자들과 대결하는 모습을 보니 웃음이 절로 나온다”면서 “북극곰 캐릭터가 정말 친근해 축제의 재미가 한층 더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18일 열린 해운대 북극곰축제가 겨울 바다를 뜨겁게 달궜다. 입수뿐만 아니라 해변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1km 동행수영’. 이재찬·정종회·김종진 기자 chan@ 18일 열린 해운대 북극곰축제가 겨울 바다를 뜨겁게 달궜다. 입수뿐만 아니라 해변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1km 동행수영’. 이재찬·정종회·김종진 기자 chan@

축제의 재미를 더하는 것 중 하나는 경품이다. 이번 축제에는 부산일보 창간 80주년을 맞아 북극곰 가마레이스, 북극곰 러닝 레이스, 아이스버킷 챌린지 등 각종 체험 행사에 푸짐한 경품이 걸렸다. 특히 입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경품을 지급하는 탱탱볼 80개가 바다에 던져 지면서 해운대 바닷가가 탱탱볼 잡기에 ‘아수라장’이 됐다.

축제에 먹거리가 빠져서는 서운하다. 이번 축제에는 입수 참가자들을 위한 K윈터 푸드 체험존이 마련돼 농심 컵라면과 삼진어묵 등 겨울철 대표 간식을 즐길 수 있었다.

따뜻한 날씨만큼 바다도 조용히 축제를 응원했다. 이날 1km 동행 수영에 참가한 김강(61·광주 동구) 씨는 “오늘은 파도가 강하지 않아 수영에 큰 어려움이 없었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18일 열린 해운대 북극곰축제가 겨울 바다를 뜨겁게 달궜다. 입수뿐만 아니라 해변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북극곰 가마 레이스. 이재찬·정종회·김종진 기자 chan@ 18일 열린 해운대 북극곰축제가 겨울 바다를 뜨겁게 달궜다. 입수뿐만 아니라 해변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북극곰 가마 레이스. 이재찬·정종회·김종진 기자 chan@


김진성 기자 paperk@busan.com , 김재량 기자 ry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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