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소식] ‘인천남항 아암물류2단지 2단계 부지’ 입주기업 1차 모집 外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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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항 아암물류2단지 2단계 부지(A구역) 사업대상지 위치도. 인천항만공사(IPA) 제공 인천남항 아암물류2단지 2단계 부지(A구역) 사업대상지 위치도. 인천항만공사(IPA) 제공

◆IPA, ‘인천남항 아암물류2단지 2단계 부지’ 입주기업 1차 모집

25일 모집공고 설명회 개최

인천항만공사(IPA, 이하 공사)는 인천남항 아암물류2단지 2단계 부지(A구역)에 인천항을 통한 수출입 화물을 창출 할 수 있는 국내외 우수기업을 11일부터 오는 4월 1일까지 50일 동안 본격적으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고는 아암물류2단지 2단계 부지 59만㎡ 중 25만㎡에 해당하는 A구역 7개 부지를 대상으로, 초소형 부지 4개(4만 3000㎡), 소형 부지 1개(2만 4000㎡), 중형 부지 1개(5만 4000천㎡), 대형 부지 1개(12만 6000㎡)를 공급한다. 해당 부지에는 복합물류, 공동물류, 제조물류, 냉동·냉장물류 등 인천항을 통한 수출입화물 물동량을 창출하는 업종은 모두 입주 신청 가능하다. 임대 기간은 30년이며, 사업실적평가 결과 등에 따라 최대 50년까지 사용 가능하다.

입주 희망기업은 안내서에 따라 4월 2일 오후 5시까지 공사를 방문해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공사는 물류·회계·건축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공개경쟁 방식으로 우선협상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항만공사(IPA) 홈페이지(정보공개-입찰정보-항만입찰정보 안내)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사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인천항만공사 대강당(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263 IBS타워 31층)에서 평가 방법, 사업계획서 작성 방향 등 입주희망기업이 궁금한 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별도의 공고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아암물류2단지는 인천항의 미래 물류 거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우수한 물류기업 들이 사업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옥이 입주한 IBS타워 전경. IPA 제공 인천항만공사(IPA) 사옥이 입주한 IBS타워 전경. IPA 제공

◆IPA, 지역 시각장애인 취업역량 강화 지원교육 성료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과 협력…총 16명에 무상교육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11일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인천지역 시각장애인 16명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천항만공사가 기부한 900만 원의 후원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시각장애인의 직업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총 3개 과정으로 운영됐다.

최초 교육은 ‘티 소믈리에 1급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지난해 12월 4일부터 올해 1월 22일까지 총 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과정은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티 소믈리에 1급 자격증 교육을 운영한 국내 최초 사례로, 참가자들이 전문 자격 취득을 통해 새로운 직무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두 번째 과정은 ‘모바일 정보화 강사 양성 교육’으로, 지난해 11월 25일부터 12월 30일까지 총 6명이 참여했다. 본 교육은 스마트폰에 내장된 장애인 접근성 기능인 보이스 오버(Voice Over), 스크린 리더(Screen Reader), 토크 백(Talk Back) 등의 기능 활용법을 집중적으로 교육했으며, 같은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전문 강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세 번째 과정은 ‘PC 스크린 리더 정보화 강사 교육’으로,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총 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교육은 기업과 사업체에서 요구하는 사무지원 및 홍보·마케팅 업무 수행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모바일 정보화 교육과 마찬가지로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정보화 교육강사 양성을 목적으로 했다. 수료자들은 인천항만공사가 지원한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기반으로 취업을 위한 자격증 취득과 정보화 강사 활동을 준비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이에스지(ESG)실장은 “시각장애인분들은 취업에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전체 장애인 유형 중 가장 취업률이 낮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활발하게 협력해 취약계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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