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소식] 2026년 AI 기반 창업기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外
인천항만공사(IPA), ‘2026년 인공지능(AI) 기반 창업기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포스터. IPA 제공
◆IPA, 2026년 AI 기반 창업기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물류·해상교통·수산 등 분야 AI 개발 창업기업 6개사 성장 지원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 해운·항만산업의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을 도모할 인공지능(AI) 기반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창업기업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시행하고 참여기업들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통합공고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총 3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각 사업별 2개사씩 총 6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먼저, ‘인천항 두드림’ 사업은 해운·항만·물류·안전·환경 분야에서 AI 기술을 활용해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창업기업을 지원하며, 선정기업에는 기업당 20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 ‘인천항 바다 길잡이’ 사업은 디지털 해상교통정보 산업 분야에서 AI 기반 데이터 분석 및 서비스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이 역시 선정 기업당 2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어촌·수산 분야 창업기업 지원사업은 수산업 및 어촌 산업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해 혁신을 도모하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기업당 10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지급된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AI 기반 유망 창업기업의 성장과 해운・항만업계의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고, 관련 분야 AI 창업생태계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이에스지(ESG)경영실장은 “인공지능(AI)기술을 접목한 창업기업 지원을 통해 항만·물류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의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 또는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공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IPA, 인천항 ‘컨’터미널 운영사와 중동 비상사태 점검회의 개최
터미널 운영현황 점검·대외 불확실성 대응 협력 강화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지난 8일 공사 사옥에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와 중동 지역 비상사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중동 사태 장기화로 글로벌 해상운송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항만 운영 현장의 상황을 점검하고 터미널 운영상의 애로사항과 지원 필요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E1CT, ICT, HJIT, SNCT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각 운영사별로 △터미널 운영현황 △하역장비 연료 수급 현황 △중동 사태 관련 영향 △현장 애로사항 등을 공유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터미널 운영사와의 소통을 지속하는 한편, 중동 사태가 항만 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외부 환경 변화에 따른 현장 혼선을 최소화하고 항만 이용자의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관계기관 및 업계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상기 IPA 운영부문 부사장은 “최근 중동 사태로 글로벌 해운·물류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항만 운영 현장의 목소리를 신속히 파악하고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항만 운영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이용 고객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필요한 대응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