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두 민주당 김해시장 후보 “압도적 승리 이끌 것”
9일 경선 승리 후 첫 기자회견
정영두 더불어민주당 김해시장 후보가 9일 김해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원팀이 돼 이번 선거에서 압승하겠다”고 후보 확정 소감을 밝혔다. 이경민 기자
정영두(62) 더불어민주당 김해시장 후보가 경선을 통해 선출된 후 공식 석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내고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끌어내겠다고 다짐했다.
정 후보는 9일 김해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하나의 팀을 이뤄 압도적 본선 승리를 이끌겠다. 새로운 김해 미래를 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홍태용 후보를 향한 쓴소리도 잊지 않았다.
정 후보는 “여당 시절 미완으로 남긴 일들을 야당이 된 지금 완성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의구심이 든다”며 “황금 같은 시간에 핵심 공약을 몇 개나 달성했냐”고 따졌다.
그러면서 “현재 김해에는 중앙정부를 설득할 힘 있는 시장이 필요하다”며 “경전철 적자 문제 해결, 지역 상권과 민생 회복, 동북아 물류 플랫폼 구축, 비음산 터널 개통 등 공약을 반드시 현실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경민 기자 min@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