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조리예술학부, 해외 인턴십 60여 명 배출

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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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조리예술학부가 지난 20년간 쉼 없이 배출해 온 해외 인턴십 성과가 주목받고 있다.

영산대 조리예술학부는 지난 2006년 미국 플로리다 리츠칼튼 초특급 호텔에 첫 진출자를 보낸 이래 올해 초 JW 메리어트 초특급 호텔 출국자까지 총 62명에 달하는 글로벌 인재를 전 세계로 파견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영산대 학생들의 진출 분야는 미국 본토를 넘어 괌, 싱가포르, 일본, 중국, 홍콩, 베트남 등 전 세계를 아우른다. 주요 진출 기관으로는 리츠칼튼, 하얏트, 힐튼, 쉐라톤, 웨스틴 등 세계적인 호텔 체인과 고든 램지의 럭셔리 레스토랑, 미슐랭 키를 획득한 초특급 리조트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성과는 영산대 조리예술학부만의 고도화된 전공 세분화 전략이 밑거름이 됐다. 현재 조리예술학부는 △K-Food조리전공 △동양조리전공 △서양조리전공 △베이커리&베버리지전공 등 4개 전공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 셰프를 양성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글로벌조리전공’을 신설해 총 5개 전공 체제를 구축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조리 교육의 허브로 거듭났다.

해외 인턴십 경험은 실제 취업 성공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발판이 되고 있다. 미국 앨라배마 특급호텔에서 1년간 실무를 익힌 한 졸업생은 베트남 롯데 5성급 호텔의 데미 셰프로 합격하기도 했다.

영산대 조리예술학부 서양조리전공 전상경 교수는 “지난 2006년부터 쌓아온 해외 네트워크와 노하우가 오늘날 영산대를 글로벌 조리 교육의 메카로 만든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5개 전공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세계적인 무대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광용 기자 kyjeo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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