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두 달 만에 최고점 경신… 6350선 돌파
중동 전쟁 이전 기록
역대 장중 최고가 넘어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연합뉴스
코스피 지수가 중동 전쟁 이전 기록했던 6300선을 다시 넘으며 장중 최고점을 경신했다.
21일 코스피는 오전 9시 10분 기준 전장보다 136.30포인트(2.19%) 오른 6355.39에 거래되며, 지난 2월 27일 기록한 역대 장중 최고가 6347.41을 넘어섰다.
앞서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83.45포인트(1.34%) 오른 6302.54로 출발했다.
전날 미국 증시는 미국과 이란이 휴전 종료 시한을 앞두고 신경전을 벌이면서 하락 마감했으나 국내 증시는 1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에 상승한 것으로 해석된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1.38포인트 오른 1186.23으로 시작한 뒤 상승폭을 줄이며 1170선대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보다 4.8원 내린 1472원에 출발해 비슷한 수준에서 등락하고 있다.
박동해 기자 eastsea@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