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장애인의 날’ 맞아 시각장애인 위한 소리책 낭독 봉사 펼쳐
정정훈 캠코 사장, 민병덕 국회의원 등
목소리 재능 기부… 그림해설 소리책 기증
2026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정정훈 캠코 사장(사진 오른쪽), 민병덕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사진 가운데) 및 김재룡 한국시각장애인협회장(사진 왼쪽)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소리책(오디오북) 낭독 봉사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정정훈)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을 위한 「소리책(오디오북) 낭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시각장애인이 지식과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캠코 임직원들이 직접 책 내용을 읽는 것은 물론 시각 정보인 그림과 표까지 음성으로 생생하게 설명하는 자료를 제작해 정보 전달의 깊이를 더했다.
캠코는 2014년부터 「마음으로 듣는 소리」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소리책 제작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임직원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도 목소리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158명의 정성이 모여 570권의 소리책이 전국 시각장애인에게 전달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정훈 캠코 사장과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도 직접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그림해설 소리책 50권은 전자파일 형태로 제작되어 시각장애인 전용 플랫폼 등을 통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정정훈 캠코 사장은 “우리의 목소리가 시각장애인분들이 더 넓은 세상을 만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소리책 제작 외에도 △캠코브러리(도서관 지원) △희망Replay 제주도 가족여행 △신장이식 수술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2026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정정훈 캠코 사장이 시각장애인을 위한‘소리책(오디오북) 낭독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